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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서비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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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작성일16-03-24 15:21 조회3,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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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세탁기청소를 했었어요.


여튼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청소 끝났구요. 


어찌나 더럽던지. 저런데 빨래를 해봤자 소용이 없겠구나 싶어서 6개월에 한번은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벌써 6개월도 훨씬 지났네요.  

 

날 풀리고 애들이 밖에서 뛰어놀기 시작하니 하루가 멀다하고 빨래를 하게 되더라구요. 

 

세탁기를 자주 돌리다보니 청소할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작년에 했을때 만족했었기에 다시 헬프라이프에 전화했습니다. 

 

그때 오셨던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서 혹시 그분이 다시 오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기록 있다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2일 후로 예약 하고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하고 나서 1년이 안되서 그때 분해했을때보다는 다행히(?) 덜 더럽더라구요.   

 

생각보다 옷이랑 세탁세제에서 나오는 찌꺼기들이 많은거 같아요. 

 

베란다에 있다보니 먼지도 많이 쌓일꺼고. 닦는다고 닦아도 안쪽 깊은데까지는 제 손으로 해결이 안되니까요. 

 

세탁기청소를 하고 난 후에 가장 좋은점은 물론 빨래를 안심하고 할수 있기도 하지만 

 

제가 조금 더 관리를 하게 되는게 좋더라구요. 한번 상태를 보고나니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는 어느정도  

 

관리를 하게 되던데요. 빨래 끝나고 물기도 다 닦고, 건조도 시키고, 가끔 베이킹소다나 식초 넣고 한번씩

돌리기도 하고. 

 

여튼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청소 끝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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