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빨래가 많아지고 자연히 세탁기 사용이 많아지네요.
한여름이 되기전에 세탁조 청소를 하고 싶어서 문의를 했는데 이미 예약이 꽉차있어서 다음주에나 작
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예약신청을 하지 않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것 같아서 바로 신청을 했어요.
작업당일 기사님이 오셔서 세탁기를 분해했는데 세탁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럽더라구요.
이렇게 오염도가 심한 세탁기에 계속 빨래를 한게 오히려 찜찜한 생각이 들더군요.
기사님이 세척을 하시고 난후 세탁조 상태를 확인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네요.
청소가 끝난후 분해한 세탁조를 다시 조립하고 시험 가동까지 해 주셨어요.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이제 빨래를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여름동안 사용하고 다시한번 청소를 해야겠어요.
열심히 청소해주신 헬프라이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