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 들도 아마 있을거라 저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도우미 아주머니인지 할머니인지 한 분 오셔서 청소하시긴 하셨는데 ㅠㅠ 정말이지 울고 싶었어요

욕실 청소 하셨던 걸레 밀대로 싱크대 상부 하부장을 닦는게 아니겠어여~~~~~~흑흑흑

저 걸레로 변기도 닦으셨는데

잘하신분 걱정말라고 하시더니 정말 정말 부동산 사장님 미워요~~

아직 이사 날짜가 있어 큰 맘 먹고 헬프라이프 입주 청소 했어요

완전완전 청소의 신세계를 경험 했어요

오신 기사님 말씀이

미생물 발효세제라고 인체에 해가 없는 EM 세제 라며

마무리 까지 해주셨는데 정말 삐까뻔쩍 광이 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