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하고 위아래층으로 살고 있는데 가구를 하나 가져오려고 신청했습니다.
저희가 도저히 들을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멀쩡히 친정에 있는 가구를 새로 살수도 없고 해서
우선 문의를 했어요. 생각보다 금액은 조금 세더라구요.
다른방법이 없고 새로 사는것보다는 저렴하니 고민끝에 신청했구요.
다행히 분해 조립과정은 없었고, 아래층에서 윗층으로 옮겨오기만 하는거였어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고생을 조금 하셨네요.
요즘은 이렇게 저희가 할수 없는 일을 대신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수월하게 할수 있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다른 서비스들도 하고 계신다하니 다음에도 또 이용해볼께요.
가구를 새로 샀는데 원래 놓으려고 했던곳에 놓아보니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 끝에 아예 가구 배치를 바꾸려고 하는데 옮기는게 문제더라구요.
버려야 할 가구도 있고.
미리 생각을 했으면 가구 배달 오셨을때 그분한테 부탁해봤을텐데
이리저리 머리 굴리느라고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방 안에서 위치 바꾸고, 가구 하나 분리수거장까지 내려가야 해서
문의전화 드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장나오시는 분들이 두분이셔서 금액은 생각보다 세더라구요.
그래도 방법이 없어서 바로 접수했습니다.
2층침대라 한번에 이동이 힘들어서 분해했다가 다시 자리잡고 조립하고,
서랍장, 책장도 위치 변경했습니다.
부서진 책장이랑 오래된 서랍장은 1층 분리수거장까지 내려다 주셨구요.
남자분들이시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금방 하시네요.
다음엔 생각좀 하고 가구 들여야겠어요. 그래도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가구를 한자리에 고정시킨채로 계속 지내다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뭔가 조금더 효율적으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족들과 의논해서 방을 바꾸고, 재배치를 하기로 했어요.
어떤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인지까지 의논을 했는데
문제는 옮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거.
작은 가구들만 있는게 아니라 장농이나 침대처럼 큰 가구들,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해야 하는 가구들은 일이 커지더라구요.
바꾸기로 마음 먹고 나니 한시라도 빨리 방은 바꾸고 싶고.
고민 하다가 검색으로 헬프라이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좀 세더라구요.
역시 또 다시 의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 비용이 좀 들더라도 하자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침대랑 장농은 분해해서 옮겨서 다시 조립했구요.
그외 작은 가구들도 자리 잡아 잘 옮겨주셨어요.
자주 할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한번이라도 가구를 옮기고 하니 기분전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방을, 침대방하나 공부방 하나로 쓰다가
각자 방을 원해서 분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침대에, 책장에, 책상까지 전부 옮기고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혼자는 도저히 불가능 하더라구요.
남편있는 주말은 또 계속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
그래서 그냥 맡기기로 했어요.
가구이동 서비스 맡기는 길에 사두고 조립못한 작은 서랍장까지 부탁드렸구요.
두분이 오셔서 가구 분리해서 각 방에 자리잡아주시고
수평도 전부 맞춰주시고 서랍장도 단단하게 조립해서 자리잡아주셨네요.
책장의 책은 저희가 전부 빼고 끼고 해야했는데 그거야 아이들이 해서 괜찮았구요.
생각보다 금액이 조금 더 들긴 했지만 혼자하다가 병원가는것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평잡고 이런건 제가 하기 힘든부분이어서 맡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자기방 생겼다고 좋아해요.
큰 숙제하나 해결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사를 하고 이삿짐센터에서 해주는대로 가구 배치를 했는데 맘에 들지 않아서
어떡할까 고민중에 헬프라이프라는 업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저희끼리 옮기려니 안에 고생해서 정리해놓은게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
길게 고민 안하고 업체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사 개념으로
해주는 곳이 많아서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기는 부분 진행도
가능하네요. 전화 상담 받으면서 이것저것 상담원분에게 귀찮게 물어봤는데
꼼꼼히 설명도 해주셨어요.
상담 받은 날 바로 예약날짜 잡아서 서비스 받았구요. 결과적으로 맘에 듭니다.
가구에 흠집 안가게 조심조심 이동하면서 공간 배치 해주셨어요.
그 덕분인지 방도 예전보다 훨씬 넓어보이고 좋네요.
작업 끝나면 본사에서 해피콜도 진행해주니까 믿고 맡길만한 업체인 것 같습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고 종종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