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하고 베란다 곰팡이제거 문의를 했었는데,화장실은 실리콘을 교체하는게
낫다해서 교체 했구요. 베란다만 곰팡이제거 했습니다.
닦아도 그때뿐이고 오히려 더 번지는 것 같아서 전문가한테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곰팡이가 완전히 다시 재발생 안되게 제거하는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베란다 벽이랑 천정, 바닥, 틈새들까지 전부 하느라 짐은 다 들어내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건조 후에 다시 쌓아두어야겠지요. 최대한 습기가 차지 않게 유지해야 해서
이참에 베란다 정리도 했구요.
우선 제거 상태는 맘에 드네요. 한달정도 지났는데 저도 다른때보다 신경을 더 써서그런지
아직 다시 재발하지는 않는거 같구요.
날이 차가워져서 결로때문에 습해지긴 하네요. 조금 더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겨울 지나고 다시 또 곰팡이가 생기면 다른방법을 또 생각해봐야겠지요.
페인트칠이나 이보드?같은거 붙여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좀 지켜보려구요.
화장실과 닿아있는 작은방 한쪽 벽면에 계속 곰팡이가 생겨요.
닦아내도 또 생기고. 벽지가 상할정도로..
책장을 놓아서 가려두긴 했었는데 책장이나 책에도 문제가 생길것 같더라구요.
큰맘먹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거는 가능한데 비용이 사실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아기 방으로 쓸 예정이어서 조금 비싸도 진행을 했습니다.
책장은 미리 빼두었구요.
곰팡이 제거하고, 습기 들어오는 빈틈도 메꾸고, 곰팡이 방지 페인트까지
칠했습니다. 이정도로 해두면 그래도 훨씬 낫겠죠.
점점 날 추워지고 결로 생기고 하면 또 문제 생길까봐 그쪽벽은 습해지지 않게
비워두었어요. 자주 확인을 해보려구요.
당분간은 걱정 안하고 살수 있겠네요.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보이던 곰팡이.
베란다 나갈일이 많지는 않으니 그냥 방치해두었네요.
걸레도 한번씩 문질러 닦고.
티비에서 이렇게 문질러 닦는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문지른 자리로 또 퍼진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비 많이 오고 하더니 베란다가 곰팡이로 가득찼어요.
더이상 미루거나 할수 없어서 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은 센데..재발이 안된다면야..
오셔서 약품뿌리고 전부 제거해 주셨구요..
100프로 재발이 안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곰팡이 포자가 여기저기 숨어있다고.. 이런저런 설명 많이 해주셨어요.
결국 제가 관리를 잘 해야 하는거. ^^
일단 비용들여 제거를 했으니 관리는 잘 해보려구요.
회사 건물이 통유리라 환풍이 잘 안되다보니 벽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저희 직원들만 쓰면 괜찮지만 아무래도 외부 손님이나
거래처 사람들이 오면 신경쓰여서 사장님의 큰 결단으로 작업 진행했습니다.
워낙에 업체가 많다보니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고민하다 전화로
상담 받았던 곳 중 제일 괜찮은 곳으로 낙점~_~
락스같은 독한 세제로 작업 안한다고 하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회사 쉬는날에 맞춰 작업 진행하면서 냄새나면 어쩌나 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무실 분위기도 더 깔끔해진 기분이에요.
환기 자주 시키고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래갈꺼라 하시네요.
제발 오래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중에 곰팡이방지페인트도 많이 나와있지만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깔끔하게 칠하기란 어렵잖아요.
부분 작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 한 번 신청해보세요.
의외로 괜찮습니다.
아..이 곰팡이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온도차로 인해 습도가 높아서 더 그렇다는건 알고 있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업체에 맡겼습니다.
곰팡이 제거도 해주시고, 스팀살균도 해주시고.
100% 재발 방지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환기 자주시키고, 습하지 않게 해주면 그래도 유지는 될꺼라고 하셨어요.
더 심해지면 곰팡이방지페인트를 칠하면 된다고 하는데
일단 제가 노력해보고 안되면 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