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청소는 꾸준히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광택이 사라지네요.
아무리 깨끗이 청소하고, 쓸고 닦는다 해도 광택이 안나니까
청소한 것 같지도 않아서 왁스코팅을 했습니다.
보기에는 청소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밀대 밀어서 먼지제거하고, 닦고.
그리고 나서 왁스로 전체 코팅을 하더라구요.
바닥에 왁스뿌리고 문지르고가 아닌 신기하게도 밀대같은 장비에
왁스를 아예 호스로 연결해서 등에매고 밀고다니면 바로 호스통해서 왁스가 나오는
그런 장비가 있더라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훨씬 작업이 편해보이셨어요.
바닥 왁싱하고 나니 반짝 거리는게 맘에 쏙 드네요.
매장이 훨씬 환해보여서 좋구요.
광택이 사라지면 또 연락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매장 바닥청소를 했어요.
묵은때가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지더라구요.
바닥도 어두워보이고 지저분해 보여서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청소를 해야할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신청했습니다.
커다란 장비 가지고오셔서 문질러 닦으시더라구요.
바닥이 어찌나 더럽던지.
그래도 한번 청소 하고 나니 가게가 다 환해지는거 같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청소도구로는 대청소는 좀 힘드네요.
고민하지 말고 가끔 한번정도 맡기는게 나은거 같아요.
식당이니 더 깨끗하면 손님들도 좋아하실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곧 아이들 방학이고 해서 학원 환경을 좀 재정비 중입니다.
수리할곳도 수리하고, 공간도 점검하고, 청소도 하고..
다른건 다 했는데 바닥청소가 그냥 일반 청소로는 눈에 띄게 깨끗해지질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많이 드나들어서 그런지..
그래서 방학전에 아예 바닥 전체를 한번 닦아내기로 했네요.
전에 아는 학원 선생님이 청소 했었다고 소개해줘서 바로 상담받고 진행했습니다.
청소하는거 지켜보고 있자니.. 바닥이 엄청 더럽더라구요.
까만물이 계속 나와요.
묵직하게 생긴 전용청소장비로 문질러서 닦아주더라구요.
청소 끝내고 나니 예전 바닥색이 어땠나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 방학동안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겠네요.
매일 매일 청소는 하겠지만 1년에 한번정도는 이렇게 맡겨서 닦아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묵은때가 싹 사라져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혹시 업체 선택에 참고가 될까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얼마전에 가게 새로 오픈한 사람이에요. 덕분에
여러가지로 가게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인테리어 공사를 새로 했는데
처음에만 좋았지 뒤로 갈수록 마무리가 엉망이더라구요. 청소도 나몰라라하고
가버리고... 바닥엔 먼지와 쓰레기가 나뒹구는데 혼자 아무리 쓸고 닦아도
깨끗해지는 건 그 때뿐이라서 큰 맘 먹고 업체 불렀습니다.
저는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중인 지인 소개로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 상담 받으면서 저도 모르게 인테리어 회사 때문에 속상했던 일을 털어놨는데
잘 이해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저 같은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닌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꼼꼼하게 상담 진행해주셨어요. 잘하는 분들로 꼭 보내달라고
했는데 정말 그 분들인지 예약 날 오셔서 작업하는데 어찌나 잘 해주시던지요.
같은 실수 반복 하기 싫어서 기사분들 작업하는데 제가 옆에 귀찮게 쫓아다니면서
얘기하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작업 끝나고도 불편한 사항 있으면 꼭 본사로 전화달라고 하는데 정말 믿을만한
업체인 것 같네요.
지인은 정기적으로 받는다고 해서 저도 그럴까 생각 중이에요.
미술학원인데요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연락드리고 싶네요
그냥 저희가 하는 청소로는 지워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힘주어 닦아도 역부족이더라구요.
버티다버티다 결국 업체에 맡겼습니다.
빙빙 돌아가는 기계 가지고 오셔서 청소해주시네요. 돌돌이라고 한대요.
빌딩들 청소할때 많이 봤었는데. 탐나더라구요.
정말..묵은때가 장난이 아니라 바닥에 새까만 물이 끝내주던데요.
한번 닦아서는 완전히 처음처럼 깨끗해지지도 않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더 하기로 했어요. 오랜시간 묵혀둔거라 한번으로는 부족한듯해요.
그래도 일단 바닥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도 더 깨끗한 환경에서 그림그릴수 있을꺼같구요.
이 바닥의 상태가 얼마나 갈까요. ㅠㅠ
너무 지저분해서 특별히 더 힘드셨을꺼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